오백나한기도도량 죽림성 덕흥사
 
 
 
 
 제102 대인존자(第一百二 大忍尊者)
  Name : 덕흥사  Date : 10-02-03 09:48  View(538)     


제102 대인존자(第一百二 大忍尊者)

 중국남조후기의 저명한 스님이며 지자대사별전주(知者大師別傳住)의 기재에 의하면 그분은 양조(梁朝)때 머리깎고 출가하여 수나라에 들어선 이후에야 비로소 입적하였다.
 『속고승전(續高僧傳)』제17권 및 제30권, 『수지자대사별전(隋智者大師別傳)』등의 기재에 의하면 대인은 양, 진 2대의 덕망이 높은 고승이며 영종산에 숨어 지냈고 개선사에서 도를 닦으면서 세상 사람과 내왕하지 않았다.
 명승 지의(천태종 4대 선조이며 실지는 천태종의 창시인이다)가 법회에서 법을 전하였는데 대인은 변론을 듣고 감계하면서 “이것은 문소(文疏)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니 현상을 파악함으로 분별하는 것이고 반야(般若)는 둔(鈍)도 아니오 이(利)도 아니므로 이둔(利鈍)의 연(緣)으로 말미암아 이르니 때를 따라 풍부하고 그래서 그 막 힘 없음은 못(地)처럼 깊고 꽃처럼 크니 둔은 가히 깨달아 알 수 있다. 내가 말년에 행복한 것은 늙고 병들었으나 피곤을 잊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대인으로부터 치하 받고 지의는 더욱 도를 소리 내어 칭송하였다.
 명승 진관(眞觀) 역시 먼길을 걸어 대인을 바운하고 그의 오묘함을 나타내고 그를 칭송하며 “용수(龍樹)의 도(道)는 비로소 동(東)에서 흥하였다.”고 하였다. 이처럼 대인은 특별히 후예를 돕는 것을 장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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