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나한기도도량 죽림성 덕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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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8 도선존자(第一百三十八 道仙尊者)
  Name : 덕흥사  Date : 10-02-07 05:06  View(518)     


제138 도선존자(第一百三十八 道仙尊者)

 또는 승선(僧仙)이라고도 한다. 강거국(康居國)인이다.
 원래 상인이었는데 성질이 탐욕스럽고 재산이 많지 않았다. 상업에 종사하느라 재주신성군(梓洲新城郡) 우두산(牛頭山)에 도달하게 되었는데 그때 선사의 설법을 듣고 내심으로 깨우쳤다.
 두 배에 실은 재물이 강물에 가라앉자 곧 관구죽림사(灌口竹林寺)에 출가하여 맹세하기를 도를 닦지 못하면 이 산을 나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분은 인적이 없는 곳을 선택하여 수행하였는데 주위에는 오직 선을 학습하는 승려들만 있었다. 선정에 참선하여 한번 앉으면 4~5일이었으나, 일단 손님이 문에 도착하면 즉각 알고 일어나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남량시흥왕(南梁始興王)이 소담진 사천을 지키고 있을 때 도선에 대해 경탄하고 천감(天監) 16년에 청계산에서 영접하였고 도선은 이 산에서 죽기로 하였다.
 산에 있은 지 28년 후 도선은 산을 내려가 불법을 널리 전하였는데 그 영향이 매우 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수촉왕 양수(楊秀)가 사람을 파견하여 도선을 만나보려 하였는데 도선이 명에 복종하지 않으므로 양수는 크게 노하여 친히 병사를 거느리고 가서 도선을 잡아들이겠다고 하였다. 도선은 이 말을 들은 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단정하게 앉아서 염불하였다.
 양수가 산 아래까지 왔을 때 갑자기 큰비가 퍼붓기 시작하고 우박이 쏟아져 물이 하천에 넘쳤다. 양수와 병사들은 몸둘 곳이 없어 산을 향해 배례하고 참회를 표시하자 하늘의 노여움이 풀리고 산길이 청결해졌다. 도선은 양수에게 설법하였는데 성도정중사(城都靜衆寺)에도 요청을 받고 갔다. 개황(開皇)중 청계산에 다시 돌아와 백여 세에야 단정히 앉아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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