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나한기도도량 죽림성 덕흥사
 
 
 
 
 제2 아니루다존자(第二 阿尼樓多尊者)
  Name : 최고관리자  Date : 10-01-21 16:06  View(1125)     


제2 아니루다존자(第二 阿尼樓多尊者)

 아니루보살(阿尼樓菩薩)이시며『무극보삼매경(無極寶三昧經)』권하의 기록에 의하면 불교 교주 석가모니께서 일찍이 라열지죽원(羅閱祗竹園)에 계실 때 비구가 1250명, 보살이 90억 명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대나무 동산에서 자연적으로 대나무 꽃이 자라났는데 꽃마다 백만 개의 잎이 달렸고 그 위에는 각 부처님께서 앉아 계시고 부처님 앞마다 각 보살들이 부처님께서 불교교리를 배웠다.
 부처님께서 대답하시고 함께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부처가 되는 것을 교설하실 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땅에서 삼백장 떨어진 공중에 떠서 꽃향기를 내어 뿜었다.
 아니루 보살은 이와 같은 이유를 석가모니 부처님께 물으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그에게 그 깊은 뜻을 설명해 주었다.
 “예를 들어 비단천은 본래 깨끗하다. 물을 들인 오색은 찬란하다. 비단이 깨끗한데 색 역시 깨끗하다. 두 물체의 인연은 맑고 좋은 데 있다. 색(色) 역시 그 비단에 들지 않고 비단 역시 색에 물들지 않으나 그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두 물체는 융합되어 인연가합을 이룬 것처럼 보살이 깨끗함으로 향기롭고 그 인연이 되풀이된 것이다. 보살이 꽃향기 속에 있지 않고 꽃향기도 분명히 보살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제천 및 사람들이 사념을 거두고 밝고 현명한 방법을 찾으면 곧 꽃이 보이며 또 꽃의 깨끗함으로 인연이 일어난다. 법 역시 이와 같은 이치이다라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아니루 존자에게 일러 말씀하시어 아니루다 존자를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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