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나한기도도량 죽림성 덕흥사
 
 
 
 
 제30 가나제바존자(第三十 迦那提婆尊者)
  Name : 덕흥사  Date : 10-02-01 08:07  View(689)     


제30 가나제바존자(第三十 迦那提婆尊者)

 제바보살 이라고도 한다. 남천축집사자국(南天竺執師子國) 사람이다.
 성은 비사라(毘舍羅)이다, 제바의 뜻은 하늘이며 가나의 뜻은 편목(片目) 곧 한쪽 눈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는 신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하여 사당에 들어가 대자재천신상(大自在天神像)의 왼 눈에 구멍을 뚫고 밤이 되자 자기의 왼 눈을 뽑아 신상의 눈에 메웠다. 신은 크게 경복하여 그를 사사용수(師事龍樹)에게 가라고 일러 주었다. 용수는 그가 오는 것을 알고 물 한 그릇을 떠놓았는데 제바는 바늘을 던지고 물에 들어갔다. 용수는 감탄하여 “물이 가득한 그릇에 바늘을 던지고 그걸 쫓아서 그 밑까지 가니 비상한 사람이다.”하고 말했다. 그와 친숙하여 정법안장을 그에게 넘겨줌으로 제바가 서천 28선조의 제15대 선조가 되었다.
 제바는 사방으로 다니며 불법을 교화하였는데 바라국에 이르러 라후라다를 만나 제자로 받아들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석존이 열반전에 일찍이 라후라다를 제2기 5백년 대주교가 된다고 예언하였다.
 당시 남인도에서 외도가 성행하여 제바는 외도를 규탄하고 불법을 지켰다 그는 숙위사(宿衛士)로서 남천축국왕을 감화시키고 불법을 믿게 하였으며 변론으로 상대를 이겨서 그들도 머리를 깎고 귀의하게 했다 한다.
 그 후에 가나제바 존자는 라후라다에게 정법안장을 넘겨주면서 “본래 법을 전하는 사람은 해탈의 도리를 설법한다. 법은 실로 증거가 없고 끝이 없으며 또한 시작도 없다.”라고 하고 8가지의 빛을 뿜으면서 열반에 들었다. 이를 지켜본 많은 제자들이 탑을 만들어 그를 공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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