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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9 아나소제존자(第八十九 阿那邵提尊者)
  Name : 덕흥사  Date : 10-02-03 09:32  View(840)     


제89 아나소제존자(第八十九 阿那邵提尊者)

 존자는 수달장자(須達長者), 수달아나빈제(須達阿那빈提)라고도 하는데 고인도의 사위국 사람이며 불교교주 부처님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
 수달장자는 집이 부유하였으며 집에는 여종이 성실하고 부지런하였는데 그녀에게 집의 은과 돈 그리고 창고를 관할하라고 하였다.
 수달장자는 불교를 수애하고 믿었으므로 석가모니와 제자들이 있으면 그 필요한 것을 모두 바치고 인색하지 않았다. 여종은 생각하기를 수달이 우매하여 출가한 사람들의 몇 마디의 말에 현혹되어 스님들이 구걸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고 보고 악한 마음으로 스님들이 보이지 않기를 희망하고 그들의 이름이 들리지 않기를 바랐다.
 사위국 파사닉(波斯匿)왕의 처 말리(末利)부인은 불교를 숭배하고 믿었는데 이 사실을 듣고 화를 내며 수달에게 명하여 여종을 내 쫓았다.
불교 경전『관불삼매해경(觀佛三昧海經)』권6에 의하면 수달은 말리부인에게 제의하기를 “불상은 태양처럼 만물을 길러내고 대악인 앙굴마라(鴦掘摩라) 천인니제(賤人尼提) 등 모두가 우리 부처님께 감화되어 제압되었는데 어찌 노종을 제압시키지 못하겠는가?”하고 하였다. 말리부인은 수달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하루는 왕궁에서 석가모니 및 그 제자들에게 음식을 시주하였는데 여종은 명을 받고 보배 병을 들고 흥을 돋구었다. 불의 감화를 받아서 스님들에 대한 오해를 씻었으며 아나소제 존자는 석가세존의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이해한 후에 정과를 얻어 대아라한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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